하나도 몰라도 되는 - #4 (폼) - 내가 원하는 내용 구현하기 2

* 꼭 기억하셔야 할 점.
이 연재 포스트는 접근하는 방법을 일반 책들에서 보여주는 내용과 다르게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비교, 평가한다면 이미 출판된 내용들이 더 잘 정리되어 있고 가르치는 수준이 더 높을 것입니다. DB프로그램인 MS 엑세스에 맛을 먼저 보는데 집중하고 있어, 일반적인 책의 순서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텍스트 상자를 위 그림과 같이 클릭하고

속성 시트 > 기타 > 이름 을 보시면

이 컨트롤의 진짜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폼안에서 이 컨트롤은 현재 text4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과 기억의 편의를 위해서 저는 레이블에 적인 이름과 같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Q. 레이블과 이름이 같아지면 중복되는것 아닌가?
A. 레이블을 클릭하시면 레이블의 이름은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고, 캡션만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Q. 켭션과 이름의 차이는 무엇인가?
A. 캡션은 명찰이고 이름은 이름입니다.
학급에 김복동, 이만복 이라는 두 친구가 있습니다. 둘다 이름 표를 달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둘의 얼굴을 알고 있고요~ 둘이 명찰을 바꿔달거나 한 사람의 이름표를 단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그 둘이 바뀔 일은 없습니다.

캡션은 단순히 보여주는 이름표 역할이고, 이름은 진짜 이름입니다.
단, 같은 캡션은 반복 가능하지만, 같은 이름은 같은 폼에서 반복이 불가능합니다.

 

 

 

이름을 ID로 바꿨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텍스트 박스 이름을 변경해줍니다.

 

컨트롤 이름을 변경 안해도 됩니다만 하는 이유는
코딩을 할때 직관적으로 컨트롤 이름을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 놨다면,
이름을 별도로 찾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다 변경한뒤에는 습관적으로 노란칠한 택에 우클릭후 저장을 한번씩 해줍니다.

 

 

처음 저장할 때는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원하는 이름이 있다면 적어 넣으시고,

아니면 확인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사업자정보' 라는 이름으로 변경후 저장하겠습니다.

 

 

 

이렇게 변경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팝업 상태에서 작업을 많이 하고, 언바운드 형식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몇가지 조정을 해주겠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폼 보기를 누르면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위의 노란색 친 두 부분을 없애고, 팝업 형식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제가 만드는 방식이 바운드 형식으로 만드는게 아니라서 위의 두가지가 필요없고, 바운드 형식으로 레코드를 보시면서 만드시는 분은 노란 칠한 부분이 필요하실 겁니다.

 

(내버려두셔도 관계 없지만)

팝업으로 만드는 방법도 설명하겠습니다.

 

 

디자인 보기로 들어가서

1) 속성시트 > 기타 > 팝업  을 예로 바꾸고

 

 

2) 속성시트 > 형식 > 레코드 선택기, 탐색 단추 를 아니오로 바꿉니다.

 

 

폼 보기의 다른 방법: 아래 그림은 마우스 우클릭과 다른 기능은 아니고 좌측 상단에서도 폼보기 디자인 보기등등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폼보기를 눌러줍니다.

 

 

전체폼과는 팝업 형태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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