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는 끄적이는 노트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이렇게 저렇게 쓰는 카테고리 입니다.)
대부분의 DB프로그램에 대한 열망이 생긴 사람들은 엑셀을 해보고 엑셀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며 엑세스의 작동관계와 모습을 그린다. 비슷한데, 다른 내용이라. 엑셀에 기대어 엑세스를 바라보면 더 이상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대부분 엑셀을 그래도 해본 사람들인데....
엑세스(DB프로그램)가 필요한 사람과 필요없는 사람은 누굴까?
1) 다뤄야 하는 데이터가 많은 사람 (데이터의 많고 적은 분류)
2) 스프레스 시트에 여기저기 펼쳐진 데이터를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 ( 원하는 데이터만 보고 일처리를 빨리해야하는 사람)
3) 커스터마이즈된 프로그램이 있으면 사용 인원 또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 사람(시간, 비용절약)
(가령 송장을 3번 쓰고 그걸 엑셀에 기록해야하는 옛날 스타일의 업무를 정확 간소화하면 한 명이 한번쓰고 출력버튼만 누르면 일처리가 가능하다.) 비용과 시간 절약
4) DB의 쓰임중 기존 거래 기록을 통해서 앞으로의 데이터를 유추해보고 싶은 사람.
(매년 매출액의 성장율, 손실율 계산, 거래처별 매출비중, 기간별 매출 추이, 아이템별 매출추이)
5) 재고 관리를 프로그램으로 하고 싶은 사람.
또 뭐가 있을까?
어찌됐건, 생산성에 초점이 맞춰지는 듯한데...
필요한 필드만 보고 필요한 내용만 도출하고 싶은 사람들 그로인해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사람들.
특히나 불경기가 계속되는 자영업자들에게 더욱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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